브라질 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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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해류는 대서양 남적도 해류의 일부가 남아메리카 대륙과 만나는 지점에서 분기되어 발생하는 해류이다. 브라질 상로케 곶 부근에서 시작되어 남쪽으로 흐르며, 12˚S에서 2.5 Sv의 수송량을 보이고, 36˚S에서는 70~80 Sv까지 증가한다. 걸프 해류와 같은 서안 경계 해류로, 아르헨티나 해에서 포클랜드 해류와 만나 브라질-포클랜드 합류부를 형성한다. 이 해류는 포클랜드 해류의 수송량에 따라 경로가 달라지며, 브라질-포클랜드 합류부의 해수면 온도와 염도 범위는 7~18°C 및 33.6~36 psu이다. 또한, 브라질 해류 지역은 다양한 수괴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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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해류 | |
|---|---|
| 개요 | |
| 위치 | 브라질 남부 해안을 따라 라플라타 강 어귀까지 남쪽으로 흐름 |
| 특징 | 따뜻한 해류 |
2. 상세
브라질 해류는 남대서양 아열대 해류의 일부이다. 남쪽은 동쪽으로 흐르는 남대서양 해류(SAC)로, 동쪽 경계는 벵겔라 해류 시스템(BCS)으로, 북쪽은 남적도 해류(SEC)로 구성되어 있다. 남적도 해류는 서쪽으로 흐르다가 북쪽 물은 북브라질 해류(NBC)가 되고, 남쪽으로 흐르는 물은 브라질 해류가 되어 서쪽 경계를 이룬다.[2]
브라질 해류는 걸프 해류와 같은 서안 경계 해류이지만, 걸프 해류보다 훨씬 얕고 약하다. 브라질 해류는 적도에서 서풍 표류까지 남쪽으로 흐른다.[4]
2. 1. 형성
브라질 해류는 대서양 남적도 해류의 일부가 남아메리카 대륙과 만나는 지점에서 분기되어 발생한다. 브라질 해류는 남적도 해류(SEC)가 브라질 상로케 곶 부근에서 갈라지는 지점인 약 10~15˚S에서 시작된다.[1] 이 해류는 수심 700m에 달하며, 12˚S에서의 추정 수송량은 2.5Sv이다.[2]이 해류는 남쪽으로 갈수록 수송량이 증가하여, 15˚S에서는 4Sv에 달한다.[1] 해류의 외해 쪽에서는 약 30˚S에서 반시계 방향의 재순환 해류(gyre)가 발생하여 브라질 해류의 수송량을 증가시킨다. 27˚S, 31˚S, 34˚S 및 36˚S에서의 추정 남쪽 수송량은 각각 11Sv, 17Sv, 22Sv 및 41Sv이다. 총 수송량은 36˚S에서 70~80 Sv에 달할 수 있으며, 이 중 절반은 재순환 해류에 포함된다.[3]
2. 2. 흐름 및 수송량 변화
이 해류는 남아메리카 대륙과 만나는 지점에서 분기되는 대서양 남적도 해류의 일부이다. 브라질 해류는 남적도 해류가 브라질 상로케 곶 부근에서 갈라지는 지점인 약 10~15˚S에서 시작된다.[1] 수심은 700 m에 달하며, 12˚S에서의 추정 수송량은 2.5 Sv이다.[2]남쪽으로 갈수록 수송량이 증가하여, 15˚S에서는 4 Sv에 달한다.[1] 약 30˚S에서 반시계 방향의 재순환 해류(gyre)가 발생하여 해류의 외해 쪽 수송량을 증가시킨다. 27˚S, 31˚S, 34˚S 및 36˚S에서의 추정 남쪽 수송량은 각각 11 Sv, 17 Sv, 22 Sv 및 41 Sv이다. 총 수송량은 36˚S에서 70~80 Sv에 달할 수 있으며, 이 중 절반은 재순환 해류에 포함된다.[3] 아르헨티나 해에서 포클랜드 해류(말비나스 해류)와 합류하여(브라질-포클랜드 합류부 참조) 온대 해역을 형성한다.[4] 브라질-포클랜드 합류부는 브라질 해류가 약 36˚S에서 해안과 분리되기 시작하는 지점이며, 브라질 해류의 염도가 높은 아열대 해수와 포클랜드 해류의 더 신선한 남극 해수가 만나는 지점이다.[2][5] 해류의 주요 수송은 약 38˚S에서 대륙붕을 벗어나며, 해당 위도에서의 해수면 온도는 약 16~18˚C로 추정된다.[2][6] 하지만 해류가 해안에서 분리되는 위도는 7월에서 9월이 1월에서 3월보다 더 북쪽에 있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7] 포클랜드 해류의 수송량이 낮으면 브라질 해류의 경로는 바람 응력 컬(curl)에 의해 지배된다. 그러나 포클랜드 해류의 수송량이 증가하면 브라질 해류는 관찰된 38˚S 위도에서 해안과 분리된다.[8] 브라질-포클랜드 합류부의 해수면 온도와 염도 범위는 7~18˚C 및 33.6~36 psu이다.[5]
2. 3. 특징
브라질 해류는 대서양 남적도 해류의 일부가 남아메리카 대륙과 만나는 지점에서 분기되어 발생한다. 남적도 해류가 브라질 상로케 곶 부근에서 갈라지는 지점인 약 10~15˚S에서 시작되며, 수심은 700m에 달한다. 12˚S에서의 추정 수송량은 2.5 Sv이다.[1][2]남쪽으로 갈수록 수송량이 증가하여 15˚S에서는 4 Sv에 달한다.[1] 해류의 외해 쪽에서는 약 30˚S에서 반시계 방향의 재순환 해류(gyre)가 발생하여 수송량을 증가시킨다. 27˚S, 31˚S, 34˚S 및 36˚S에서의 추정 남쪽 수송량은 각각 11 Sv, 17 Sv, 22 Sv 및 41 Sv이다. 총 수송량은 36˚S에서 70~80 Sv에 달할 수 있으며, 이 중 절반은 재순환 해류에 포함된다.[3]
브라질 해류는 남대서양 아열대 해류의 일부로, 남쪽은 동쪽으로 흐르는 남대서양 해류(SAC)로 구성된다. 동쪽 경계는 벵겔라 해류 시스템(BCS)이며, 북쪽은 남적도 해류(SEC)로 구성된다. 남적도 해류는 서쪽으로 흐른 다음 북쪽 물은 북브라질 해류(NBC)가 되고, 남쪽으로 흐르는 물은 브라질 해류가 되어 서쪽 경계를 이룬다.[2]
걸프 해류와 같은 서안 경계 해류이지만, 걸프 해류보다는 훨씬 얕고 약하다. 적도에서 서풍 표류까지 남쪽으로 흐르며, 아르헨티나 해에서 포클랜드 해류(말비나스 해류)와 합류하여(브라질-포클랜드 합류부 참조) 온대 해역을 형성한다.[4] 브라질-포클랜드 합류부는 브라질 해류가 약 36˚S에서 해안과 분리되기 시작하는 지점이며, 염도가 높은 아열대 해수와 포클랜드 해류의 더 신선한 남극 해수가 만나는 지점이다.[2][5]
해류의 주요 수송은 약 38˚S에서 대륙붕을 벗어나며, 해당 위도에서의 해수면 온도는 약 16~18˚C로 추정된다.[2][6] 해류가 해안에서 분리되는 위도는 7월에서 9월이 1월에서 3월보다 더 북쪽에 있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7] 포클랜드 해류의 수송량이 낮으면 브라질 해류의 경로는 바람 응력 컬(curl)에 의해 지배되지만, 포클랜드 해류의 수송량이 증가하면 브라질 해류는 관찰된 38˚S 위도에서 해안과 분리된다.[8] 브라질-포클랜드 합류부의 해수면 온도와 염도 범위는 7~18˚C 및 33.6~36 psu이다.[5] 브라질 해류 지역은 상부 남극 순환수(UCPW), 하부 남극 순환수(LCPW), 중심수(CW), 남극 중간수(AAIW), 남극 저층수(AABW), 북대서양 심층수(NADW)의 6개의 주요 수괴를 포함한다.[3]
2. 4. 포클랜드 해류와의 만남
브라질 해류는 아르헨티나 해에서 포클랜드 해류(말비나스 해류)와 합류하여(브라질-포클랜드 합류부 참조) 온대 해역을 형성한다.[4] 브라질-포클랜드 합류부는 브라질 해류가 약 36˚S에서 해안과 분리되기 시작하는 지점으로, 브라질 해류의 염도가 높은 아열대 해수와 포클랜드 해류의 더 신선한 남극 해수가 만나는 곳이다.[2][5] 해류의 주요 수송은 약 38˚S에서 대륙붕을 벗어나며, 이 위도에서 해수면 온도는 약 16~18˚C로 추정된다.[2][6] 해류가 해안에서 분리되는 위도는 7월에서 9월이 1월에서 3월보다 더 북쪽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7] 포클랜드 해류의 수송량이 낮으면 브라질 해류의 경로는 바람 응력 컬(curl)에 의해 지배되지만, 포클랜드 해류의 수송량이 증가하면 브라질 해류는 관찰된 38˚S 위도에서 해안과 분리된다.[8] 브라질-포클랜드 합류부의 해수면 온도와 염도 범위는 7~18˚C 및 33.6~36 psu이다.[5] 브라질 해류 지역은 상부 남극 순환수(UCPW), 하부 남극 순환수(LCPW), 중심수(CW), 남극 중간수(AAIW), 남극 저층수(AABW), 북대서양 심층수(NADW)의 6개 주요 수괴를 포함한다.[3]2. 5. 수괴
브라질 해류는 남적도 해류(SEC)가 브라질 상로케 곶 부근에서 갈라지는 지점인 약 10~15˚S에서 시작된다.[1] 수심은 700m에 달하며, 12˚S에서의 추정 수송량은 2.5 Sv이다.[2] 남쪽으로 갈수록 수송량이 증가하여 15˚S에서는 4 Sv에 달한다.[1] 약 30˚S에서는 반시계 방향의 재순환 해류(gyre)가 발생하여 브라질 해류의 수송량을 증가시킨다. 27˚S, 31˚S, 34˚S 및 36˚S에서의 추정 남쪽 수송량은 각각 11 Sv, 17 Sv, 22 Sv 및 41 Sv이다. 총 수송량은 36˚S에서 70~80 Sv에 달할 수 있으며, 이 중 절반은 재순환 해류에 포함된다.[3] 브라질 해류 지역은 상부 남극 순환수(UCPW), 하부 남극 순환수(LCPW), 중심수(CW), 남극 중간수(AAIW), 남극 저층수(AABW), 북대서양 심층수(NADW)의 6개의 주요 수괴를 포함한다.[3]참조
[1]
논문
Geostrophic transport in the Brazil Current region north of 20˚S
http://oceanrep.geom[...]
1990
[2]
서적
Descriptive Physical Oceanography: An Introduction
Academic Press
[3]
학위논문
"The structure and transport of the Brazil Current between 27˚ and 36˚ South"
1991
[4]
웹사이트
Ecorregión Mar Argentino
http://www.fvsa.org.[...]
2013-11-05
[5]
논문
Brazil-Malvinas Confluence-1984
1989
[6]
논문
Global Microwave Satellite Observations of Sea Surface Temperature for Numerical Weather Prediction and Climate Research
2005
[7]
논문
Temporal variations in the separation of Brazil and Malvinas currents
1988
[8]
논문
On the separation of the Brazil Current from the coast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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